주재료: 우엉
부재료: 쪽파, 배추, 밀가루, 소금, 식용유, 꼬치
팁: 꼬치전도 부치는데, 꼬치에 끼우는 것은 꼭 정해진게 아니라서
원하는 재료를 꽂아서 부쳐주면 된답니다
명절이나 되어서 이렇게 꼬치전을 요리하잖아요
사실 평상시에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잘 만들지 않지요
우엉은 미리 한번 살짝 삶아주세요
푸짐히 만든 모든 전으로.....
차례도 지내고,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우엉은 껍질을 채칼로 벗긴후 깨끗이 씻어 10cm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낸후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진후 , 얇고 넓게 슬라이스 해준다
밀가루 반죽에 넣어 옷을 입힌후, 식용유 두른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이때는 하나씩 따로 부쳐도 되고, 이렇게 여러개를 붙여서 부쳐도 된다)
쪽파, 배추, 우엉을 꼬치에 가지런히 꽂는다
밀가루 반죽에 넣어 옷을 입힌루 식용유 두른 후라이팬에 하나씩 놓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우엉이 아삭하니 씹히는 맛도 좋고, 식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