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계란, 당근, 상추, 양파, 오이, 맛살, 파인애플, 새우

부재료: 월남쌈 소스, 소금

팁: 양파를 그냥 넣으면 매울수 있기때문에...
양파를 썰어서 소금물에 담궈두면 매운맛이 줄어듭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양이 많기때문에...
남으면 잘 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야채들일 남으면 또 다시 해먹으면 된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던 찌끄레기들!!!

모두 집합!!!!

고기구워먹다가 남은 상추..

김밥싸닥 남은 맛살...

새우볶음밥하다가 남은 냉동 칵테일 새우..

된장끓이는데 반을 넣고 남은 양파...

볶음류를 만들때 색깔을 내다가 남은 당근...

오이절임을 하다 남은 오이...

항상 냉장고를 지키고 있는 계란..

딱 라이스페이퍼와 파인애플 통조림만 구입했네요...

모든 재료를 비슷한 길이와 모양으로 자르고...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내가 원하는 재료들을 담아 먹고싶은대로 싸서

원하는 소스에 콕 찍어서 먹으면 완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