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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집에서 폼나게~ 두부스테이크

BY 지현사랑 조회 : 3,562

주재료: 두부 1/2모. 새우 5마리. 당근 다진것 2큰술. 다진양파2큰술. 소금.후추 약간.표고버섯2개. 파프리카1/2개. 팽이버섯1/2봉지.토마토케찹 3큰술.우스터소스 2큰술. 꿀1큰술.계란노른자1개.

부재료: 물2큰술

팁: 두부의 물기를 꼭 짜주어야 잘 뭉쳐지며 두부의 물기가 덜 제거 되었다면 밀가루를 약간만
넣어서 빚으면 반죽이 잘 빚어진답니다.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부드러운 두부의 맛은
사라지니 두부의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식이 다소 부담스러울 때 또는 특별한 요리가 필요할 때 두부 한모와 냉장고의 자투리 재료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스테이크~ 저렴하지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배가
되어 멋지고 맛있는 요리입니다.


 

가족들과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는 저렴하지만 분위기 내기에는 좋은 두부 스테이크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재료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물기를 꼭 짜야 잘 뭉쳐져요.
 


 

양파. 당근.새우는 다져 주고 파프리카와 표고버섯은 채 썰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제거하고 준비해 주세요.
 
 


 

소스는 꿀. 케찹과 우스터소스 .물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시판용 스테이크 소스를 사용하셔도 되요.
 


 

물기를 꼭 짠 두부에 다.양파.당근.새우를 넣고 계란노른자1개를 넣어 잘 치대 주세요.
 


 


 

적당한 크기로 둥글 납작하게 빚어서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앞뒤로 색이나게 구워 주세요. 식용유를 쓰셔도 된답니다.
 


 


 

두부반죽을구워낸 팬에 표고버섯을 넣고 볶다 파프리카.팽이버섯을 넣고 준비한 소스를 부어 주세요.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꺼 주세요.
 


 


 

구워 놓은 두부스테이크에 소스를 부어주면 영양가득한 두부스테이크가 된답니다.
과일이나 샐러드를 곁들이면 아주 근사한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답니다.
 



 

가끔 근사한 요리가 생각날 때 해 먹으면  좋은 두부스테이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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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바보
    묵은지로 만들어 개운하고 맛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