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냉동새우 한줌,양파하나,파조금,피망반쪽,버섯조금,호박
부재료: 마늘,소금,후추,깨소금
팁: 계란을 볶던팬에 같이 해주면 설거지 거리가 줄겠쬬!~
점심때면 늘 아침에 남은밥이 걱정거리랍니다.
그럴땐 냉장고 이리저리 찾아서 남은것 모조리 볶아 주어요~
준비한 재료들을 볶음밥하기 좋게 잘라 놓구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놓습니다.
가열한 볶음용 팬에 마늘을 넣고 튀기듯이 볶아 주세요.향을내기 위함이니까. 안하셔도 무방.
야채와 새우를 넣고 소금 후추 약간씩 뿌려 살살 볶아 줍니다.
남아있던 찬밥을 넣고 볶아요 볶아~
소금간을 조금 했기 때문에 굴소스는 간을 봐가면서 해주세요.깨소금을 미리넣고 볶으면 더 고소해요
밥이 다 볶아 지면 팬 가장자리 부분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달걀을 스크램블하듯이 볶아서 밥과 함께 섞어 줍니다.
짜잔 완성~~ 이쁘게 담아주면 끝.
탱글한 새우가 식욕을 불러 일으키네요~
함께 끓여낸 어묵탕과 함께 냠냠해주시는 아드님..
엄마 아~하며 내민것은 무우조각...상우야 엄마는 새우가 먹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