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전해주는 오징어파강회

BY 윤서사랑 조회 : 2,867

주재료: ★★★재료:쪽파,달걀,당근,오징어

부재료:
★★★소스:초고추장만들기고추장3+사이다1+설탕1+식초2


(고추장과 다른 양념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팁: .

봄기운을 뚫고 나온 쪽파는 도톰하고 울퉁불퉁 못생겼지만 맛은 그만이예요.
데쳐도 그 향긋함이 오래~ 가는 쪽파를 가지고 <파강회>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새콤한 초장에 곁들이면 아주 입맛도는 파강회~
쪽파만으로는 심심해 알록달록 색감도 살려주도록 달걀지단,당근,
씹는 맛을 더해주는 오징어를 데쳐서 곁들였어요~

쪽파는 음식의 영양가를 높여 주고 맛을 좋게 해주는 우리나라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지요.

쪽파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봄철 환절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채소랍니다.

파강회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워요..




 

 

★★★재료:쪽파,달걀,당근,오징어

★★★소스:초고추장만들기고추장3+사이다1+설탕1+식초2

                (고추장과 다른 양념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만들기:

 

1.파는 깨끗히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놓습니다.

  머리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데칠때 머리부분부터 데치세요~

2.달걀은 소금간하여 체에 거르면 표면이 고르게 예쁘게 지단이 만들어 진답니다.

3.당근은 4cm길이로 썰어 소금간하여 한 번 볶아서 준비해 놓으세요

4.오징어는 손질하여 데쳐서 4cm크기대로 잘라 놓습니다.

5.초고추장은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놓아요..

6.데친파는 찬물에 한 번 헹궈 꼭 짜서 재료를 둘둘말아 준비하면 완성입니다.





소금넣고 쪽파는 머리부터 데치고 나머지를 한꺼번에 살짝 데쳐주세요..




달걀은 잘 지어서 체어 걸러내어 지단을 부쳐내면 표면이 매끄럽게 부쳐져요..





오징어 데치고,당근은 취향에 따라 한 번 볶거나 아니면 생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데친파를 이용해 재료들을 둘둘 말아 준비하면 완성입니다.




요렇게 야무지게 완성하세요!!




초고추장에 찍어서 한입에 쏙~~





색이 예뻐서 손님상에 내놓아도 좋고..별비로 먹으니 맛있네요~





 

쪽파의 성분은 철분과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해요.

그래서 봄철 환절기 감기 걸리기 쉬운데 이때 많이 먹어주면 좋을 듯 하네요.

쪽파의 향은 알리신 성분이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건위제나 강장제, 이뇨제로도 널리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억제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각종 암과 뇌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합니다.
소화 기능을 강화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구요
철분·비타민 등의 성분은 감기 악화를 막아 예방 효과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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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으로만 봐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네요~

    불앞에서 하는건 된장 끓이는것뿐!

    환경도 주부의 기운도 살리는 요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