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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춘곤증 싹 돌나물주꾸미샐러드

BY 비바리 조회 : 1,509

주재료: 주꾸미2마리, 돌나물 2줌

부재료: 미니파프리카 2개,(노랑,황색),깨소금 1큰술

드레싱: 초고추장 3큰술, 레몬즙 1큰술,적포도주1큰술,

(적포도주는 생략하여도 무방)

팁: 돌나물은 미니 화분에 직접 키워 먹습니다.맛이 남다르거든요.
나중에 노오란 별꽃모양 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워요.
주꾸미 씻을때는 빨판중심으로 잘 씻어주세요.데칠때는 반드시 백포도주 몇방울 또로록!!!
잊지마세요!! (비린내제거)

나른한 봄 기력이 떨어진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간편한 샐러드입니다.
봄철 새싹 봄나물들은 비타민 섭취를 도와 스트레스 해소와 영양의 불균형을 해결
해 줍니다. 봄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생활리듬에 맞는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이 큰 힘이 되거든요.
저도 얼마 전부터 부지런히 걷고 있어요. 적당한 운동은 춘곤증뿐만 아니라 만성 피로와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러한 계절에 딱 어울리는 샐러드!


 

갓 올라온 싱싱한 돌나물과 부드러운 주꾸미가 만났어요.

 

주꾸미는 3~4월이 제철이며쭈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담석용해, 간

 

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콜레스트롤치 감소, 혈압정상화, 당뇨병 예방과 시력회복 및 근육

 

의 피로 회복등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음식으로 선호하고 있는 좋은 음

 

식입니다.

 

 

 

1, 돌나물은 다듬어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주꾸미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청주1큰술을 넣고 데쳐내어

한 입 크기로 썬다. (보편적으로 청주를 넣으나 저는 꼭 백포도주를 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미니파프리카는 동글동글 썬다 (취향에 맞게 )

 

 

 

 

4, 접시에 돌나물을 깔고 그 위에 주꾸미를 올리고 파프리카도 보기 좋게 빙 돌려 담습니다.

5, 먹기 직전에 드레싱과 깨소금을 얹어낸다.

 

 

 

 

 

 

등록
  • 샛별공주
    넘 맛있겠어요.
  • 어제 친구네서 파래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전 한번도 만들어본적이 없어서 해봐야지 생각했었는데...타가토스를 써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