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파래김 무침+_+

BY 사과나무 조회 : 2,894

주재료: 파래김5~60장, 마늘10톨, 진간장8T, 육수(또는 물)5T,

부재료: 다진파1T, 설탕1T, 올리고당2T, 참기름2T, 깨소금2T, 청주1T,



팁: 요런 반찬들은 선물로도 하면 좋아 하시더라고요.
새내기 주부들을 방문할 때 갖다 줬더니 나중엔 파래김무침을 자주 해먹는다고 하면서...
그리고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한 친지분께도 드렸더니 그 병실에서 인기가 폭발이었답니다.
아무 부담이 없고 거부감이 없는 맛좋은 반찬,, 강추합니다.+_+

사과나무는 값 비싼 음식을 보다는 요런 류의 음식을 좋아 합니다.

입맛이 없을 땐 물에 말아서...

때론 슴슴한 된장국에 파래김 무침만 있으면 한공기 거뜬히 먹어줍니다.

동생이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가 입맛이 없다기에 만들었어요.

오늘 저녁, 먹은 파래김 무침 디게디게 맛이 좋았어여~~~@@

착한 가격에 만들기도 간단하고 우리 모두 좋아 하는 밥 반찬이지요.^^





 

착한 가격에 만들기도 간단하고 우리 모두 좋아 하는 밥 반찬이지요.^^

 

저는 오늘 꽁치양념구이와 된장국 끓인것과 파래김 무침,,

겉절이.......이렇게 해서 맛나게 저녁을 묵었답니다.~헤헤~

 

저의 싸랑하는 이웃님 오늘은 뭘 해서 먹지? 그러신다면 해보세여~~~

 

만들기

 

마늘은 채를 친다.

*파래김은 태우지 않고 잘 굽는다.

 

간장양념을 물을 좀 더 넣어서 끓여 하는 방법도 있는데

동생이 얼른 먹어야 할 것 같아 걍~ 양념간장을 만들었어요.

 

 

구운김은 어른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자른다.(요게 좀 귀찮아욤)


양념간장을 파래김 잘라 놓은데 일부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간을 봐가면서 부족하면 양념간장을 더 넣고~~


 

거의 무쳐지면 마늘채를 썰은 것을 넣고 살살 무친다.

(힘주어 하면 마늘채가 부서짐)

 

 

촉촉하게 잘 무쳐 졌어요~~

 

 

 

된장국과 함께 겉절이를 곁들여 한그릇 비우는 동생입니다..므흣~

 

 

언니가 제시하는 메뉴에는 항상 맛있다면서 찬사를 보내기도 하지요..또 므흣!

물론 중딩도 잘 먹었고요~~그 까다로운 식성의 소유자..


 

 

그 중딩도 감기가 걸려서 입이 소태라네여~~

뭐 소태라구??

짜슥이...노인스러운 발언을,,,,ㅋ

 

 

 

병원에도 들러 진료받고 학교는 2교시 끝나고 돌아와

끝내 학원은 땡쳤다는...목이 많이 부었다네요.

 

이젠 오늘 밤 잘 자고 나면 거뜬하게 두명 다 일어 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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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는
    타가토스를 단팥죽에 넣어서 저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배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타가토스가 앞으로 인기 엄청 많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