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찹쌀떡, 바나나
부재료: 계피가루, 꿀,조린밤
팁: 찰떡은 약불에서 오래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넓게 펴져요...
엄마가 주신 찰떡을 그냥 먹기가 지루해 바나나를 넣고 만들었더니 상큼하니
더욱 달콤하면서도 계피의 향때문인지 더욱 맛나네요.
자연스럽게 바나나가 녹아 찰떡의 느끼함을 잡아 주네요.
냉동고에 얼려 두었던 찰떡으로 간단하게 만든 간식이에요...
만들기
1. 바나나는 옆으로 슬라이스해서 썰어 놓아요.
2. 팬에 참기름을 두른뒤 찰떡을 약불에 올려 놓아요.
3. 누루개로 찰떡을 넓게 펴 줍니다.
4. 그위에 바나나, 계피가루 , 꿀을 올려 주세요.
5. 살살 말아 줍니다.
6. 한김 나가면 썰어 주세요.
7. 조린밤을 잘게 썰어 고명으로 올려 줍니다.
기본적으로 계란이랑 잔파만 넣고 해줬는데 저도 냉장고 남은 야채로 한번만들어봐야겠어요 왜 전 이런생각안했는지 ㅋㅋ 신랑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대~박 아이디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