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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속이 꽉 찬 표고버섯 김밥~

BY iyab 조회 : 1,698

주재료: 밥 ,김 7장 ,표고버섯 한웅큼,오이1/2개,미나리 7~8 줄기,
당근 1/2개, 오뎅2개, 달걀2개, 우엉2뿌리, 맛살3개, 단무지1/2개

부재료: 참기름,소금,간장

팁: 밥에 윤기를 내고 싶으면 올리브유를 1스푼정도 넣어주세요.
비빔가루가 있으면 넣어면 더 맛있어요.

속재료가 9가지나 되니 자꾸만 옆구리가 잘 터지더라구요.
잘 말아주었는데됴..

그래도 속재료 수를 줄이기는 싫고..

그래서 밥양을 좀 줄여보았던 비로서 성공~

이날 옆구리 터진 김밥 처리하느라 혼났어요^^*

버섯을 좋아해서 세송이도 느타리도 넣어보았는데
표고가 제일 좋더라구요..

 

만드는 방법


 

1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식혀놓는다.

 

 

 

2 오이는 껍질째 길게 썰어 소금물에 20분정도 담궈두었다 건져 물기를 뺀다

미나리는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소금간해 둔다.

  당근은 채쳐서 소금넣고 살짝 볶는다.

오뎅은 알맞은 크기로 잘라 볶아둔다.


 

 

3 버섯은 물에 5분간 불려두었다가 물기 빼고 소금간해서 살짝 볶는다.

  달걀은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서 부쳐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둔다.

 

 


 

4 우엉은 길게 채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후 간장,설탕,참기름을 넣고 졸여둔다.

 

 


 

5 밥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간한다.

 

 


 

6 속재료 준비

 

 


 

7 발위에 김을 얹고 준비한 속재료들을 얹어 잘 말고

  참기름을 김에 발라둔다.

 

 



 

등록
  • 개망초
    한개 집어 먹고 싶네요
  • 달작지근한 양파맛이 너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