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 ,김 7장 ,표고버섯 한웅큼,오이1/2개,미나리 7~8 줄기,
당근 1/2개, 오뎅2개, 달걀2개, 우엉2뿌리, 맛살3개, 단무지1/2개
부재료: 참기름,소금,간장
팁: 밥에 윤기를 내고 싶으면 올리브유를 1스푼정도 넣어주세요.
비빔가루가 있으면 넣어면 더 맛있어요.
속재료가 9가지나 되니 자꾸만 옆구리가 잘 터지더라구요.
잘 말아주었는데됴..
그래도 속재료 수를 줄이기는 싫고..
그래서 밥양을 좀 줄여보았던 비로서 성공~
이날 옆구리 터진 김밥 처리하느라 혼났어요^^*
버섯을 좋아해서 세송이도 느타리도 넣어보았는데
표고가 제일 좋더라구요..
★ 만드는 방법
1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식혀놓는다.
2 오이는 껍질째 길게 썰어 소금물에 20분정도 담궈두었다 건져 물기를 뺀다
미나리는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소금간해 둔다.
당근은 채쳐서 소금넣고 살짝 볶는다.
오뎅은 알맞은 크기로 잘라 볶아둔다.
3 버섯은 물에 5분간 불려두었다가 물기 빼고 소금간해서 살짝 볶는다.
달걀은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서 부쳐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둔다.
4 우엉은 길게 채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후 간장,설탕,참기름을 넣고 졸여둔다.
5 밥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간한다.
6 속재료 준비
7 발위에 김을 얹고 준비한 속재료들을 얹어 잘 말고
참기름을 김에 발라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