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찹쌀가루 360g, 설탕 60g, 소금 1작은술
부재료: 서리태 30g, 건포도 30g, 견과류 60g
팁: 찹쌀가루는 꼭 집에서 불려 빻은 것으로 사용하세요.
서리태는 5시간 정도 불린 후 설탕과 소금을 약간씩 넣어 버무려 준비하시구요.^^
떡을 써실땐 칼에 랩을 감고 써시면 잘 썰린답니다.
초간단 모듬견과류찰떡이랍니다.
호박고지나 대추를 넣었음 보기에도 더 좋고 더 맛있었을텐데..
간단하게 하느라 건포도랑 견과류를 넣었네요.
그래도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하기도 하구요.
(호두, 피칸, 아몬드가 들어갔다지요.)
간간히 씹히는 건포도 때문에 달콤하면서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염.
울 님들도 쉽고 간단한 견과류 찰떡 어떠세요?
요며칠 가는 곳마다 모듬찰떡이 어찌나 눈에 띄던지..
평소같았음 하나 사먹고 말았을텐데
예전에 한번 만들어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만들어 봤답니다.
1. 찹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2. 불려서 설탕과 소금에 버무려둔 서리태와 건포도,견과류를 찹쌀가루에 섞고
3. 시루밑을 깐 찜기에 얹어 김오른 찜통에서 30분 가량 찐후 5분간 뜸을 들이고
(대나무찜기에 찌시면 더욱 좋답니다. 전 없어서요.)
4. 참기름을 살짝 바른 랩위에 떡을 쏟고 모양을 잡아 칼로 잘라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