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굴
부재료: 코코넛가루
팁: 굴은 작은걸 쓰시는 것보담은 큰걸쓰세요..
아주 간단...초간단...^^
튀김에 들어가는 굴은 크고 굵어야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모냥새도 이쁘게 나오거든요..
굴은 옅은 소금물에 3번정도 잘 씻어 헹궈냅니다..
물기를 제거한후...준비..
밀가루보담은 튀김가루를 사용해야 더 바삭거리더라구요..
튀김가루 묻히고..
계란물에 퐁당~~^^
코코넛 슬라이스를 준비했답니다..
빵만들려고 예전에 준비했던건데....굴이 먼저 옷을 입네요~~ㅎ
코코넛 슬라이스를 굴에 듬뿍 묻혀 줍니다..
식용유에 바삭하게 튀겨 냅니다..
튀겨지는 내내 코코넛의 은은한 향이 얼마나 좋은지...^^
와~~~
넘 이쁘고 맛나게 튀겨 졌네요~~
새우만큼은 튀겨진 모냉새가 이쁘진 않지만..
바삭...사르르..코코넛맛과 굴의 조화..
하나 먼저 집어 먹어봤더니...정말 맛나더라구요......ㅎㅎ
집에서 키운 적무 새싹을 5일만에 수확했답니다..
데코로 장식할려구요~~~
굴엔...타르타르 소스가 어울리는데..
전 그냥 집에 있는 칠리소스에 곁들였네요~~~
미쳐 만들질 못해서리..^^;;
만드실분..소개해 드려요..
타르타르 소스 - 마요네즈 3큰술, 오이피클다진거 1큰술..
삶은 달걀 1/2개, 다진양파 2/1큰술,
레몬즙 1작은술, 파슬리 다진 것(가루) 1작은술, 후추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