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굴
부재료: 식빵
팁: 빵가루대신에 식빵을 넣으면...더 배가 든든하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굴 그라탕입니다~~~
굴..대파..식빵..재료가 엄청 간단합니다~~
화이트 와인은 맛술로 대체..
빵가루는 식빵으로 대체..
씨머스터드 소스는. 요즘 시판매장에 가면..구입가능하답니다~~
뭐..없으면..그냥 머스터드 넣어도 무방할듯~~~^^
굴은 옅은 소금물에 살살 씻어 건져놓은 후..
화이트와인(맛술) 한 큰술에 넣어 잠시 두고..
식빵은 속만 사용할거라 잘게 잘라 놓습니다..
대파는 채썰구..
소스는 마요네즈와 씨머스터드 2큰술씩에 후추가루 조금 넣고 섞어 놓습니다..
그릇에 잘게 찢은 놓은 식빵(빵가루)을 깔아 놓아요..
후라이팬에 버터를 조금 두르고..
굴을 살짝 익혀 줍니다~~~
식빵위에~~대파를 올려 주고~~~
버터에 살짝 볶은 굴을 올려주고~~~
섞어 넣은 소스를 듬뿍 골고루~~~~~~굴에 끼얹어 줍니다..
다시 그위에 식빵을 눈내리듯...
포근하게 다 덮어줍니다~~~^^
180도 오븐에 10분정도 구워 내면 됩니다~~
대파랑 같이 먹으니...그리 느끼하지도 않구요~~
식빵이랑 같이 어우러져...크림파스타나 스파게티 먹는 느낌이랄까..
아주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간도 적당히 베어 좋답니다..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