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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오동통한~~ 통오징어 버터구이^^

BY 작은행복♡ 조회 : 1,704

주재료: 오징어 몸통 3마리분(오징어 온마리는 2마리 정도)

부재료: 고추장 2Ts, 고춧가루 1Ts, 간장 1Ts, 다진마늘 1/2Ts,
버터 1+1/2Ts, 올리고당 1/2Ts, 통깨 약간

팁: 양념에 버터를 좀 넣어주면
영화보러 가면 극장 앞에 버터구이 오징어 팔잖아요~~~
고것처럼 버터향이 향이 하믄서~~ 매콤한 양념 덕분에~~~
밥반찬으로도 좋구~~ 안주로도 아주 굿이에요^^

요즘 오징어 저렴한게 마냥 볶아먹기 보단~
간단하게 양념에 재워 구워봤더니~~ 별미더라구요^^



오징어 칼집 넣는거 만만하게 봤었는뎅~~~~
생각보다 요게 만만한게 아니네요~~~ 어려워요 ㅠㅠ;;

칼집은 이쁘게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븐에 구워 버터향이 고소하니 매콤하니 맛난 오징어구이~~^^

 





오징어는 안의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고 안에 내장을 다 제거해 주세요~
엄마한테 토오징어 사다 달랬더니~ 저렇게 다 손질해서 사오셨더라구요~~ㅋㅋ
전 몸통 좋아해서 몸통만 사용했는뎅~ 다리까지 다 이용하셔두 되요^^
글면 대략 두마리 정도 분량~~~ㅎㅎㅎ

손질한 오징어를 양념을 모두 넣고 버물여서~ 30분이상 재워서 준비합니다^^

 

 



대꼬치를 끼워서~ 오징어 몸통 모양을 살려준 후~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웠어요^^
그랬더니~~~ 요래요래~~ 오동동한 모양이 살아나네요~~
나름대로~~ 구제 방법을 찾았답니다~~ㅋㅋㅋ

 


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담았어요^^
버터향이 완전 고소하공~~~ 꼬치를 끼운덕에 나름 모양도 살아났네요~~ㅎㅎㅎ

 

 




가위로 쓱싹쓱싹 잘라서~~~ 먹기 좋게 담았어요^^
살이 아주 탱글탱글~~ 삶은 오징어라는 또 다르구~
볶은 오징어랑 달리 아주 탱탱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이에요~~~


영화보러 가면 극장 앞에 버터구이 오징어 팔잖아요~~~
고것처럼 버터향이 향이 하믄서~~ 매콤한 양념 덕분에~~~
밥반찬으로도 좋구~~ 안주로도 아주 굿이에요^^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고 오징어 요즘 저렴하잖아요~~
가격대비~~ 노력대비~~ 최오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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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맘
    울 아들 도시락으로 당첨 ㅎㅎ~~~~~~정말 영양듬뿍 맛난 도시락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