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비빔용 국수. 달래 약간. 고추장 적당량. 식초 약간
부재료: 참기름. 찧은 마늘. 사이다. 통깨. 기타 조미료. 계란후라이
팁: 요즘 같은 봄날의 대표적인 나물인 달래는
그야말로 피로회복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요즘 같은 봄날의 대표적인 나물인 달래는
그야말로 피로회복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피와 정신까지 맑게 하여 졸음퇴치에 좋은
비타민 C의 함유량까지 아주 높아 춘곤증에도 그만이라는 것이다.
달래는 ‘들에서 나는 약재’로도 불리는데
달래에 많은 칼슘은 신경조직의 이완작용이 느슨해져
나른함을 느낄 때 근육을 수축시켜 심장을
규칙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도 한다고 하니
이야말로 명실상부한 약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달래는 양념간장에 넣어 구운 김이랑
밥을 싸 먹어도 좋고 식초와 곁들이면
최상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도 있다니
달래의 섭생은 다다익선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일요일인 어제는 그래서 춘곤증도 이겨내고
맛도 별스러울 달래 고추장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① 국수를 삶아 건져놓는다.
② 고추장에 달래와 기타의 재료를 배합하여 양념장을 만든다.
여기에 사이다를 조금 넣으면 별도로 설탕을 안 넣어도 된다.
③ 참기름과 식초를 약간 함께 넣어 비벼내 상에 올린다.
프라이팬에서 만든 계란후라이는 별도의 서비스 옵션이다.
정말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