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어묵,무우,버섯,대파,마늘,당근,쑥갓

부재료: 육수

팁: 어묵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아직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꽃샘추위가 있는초봄인데요..
평상시 끓여먹는 어묵탕에 쑥갓만 조금넣어서 봄의 향기를 느껴봤답니다..
야밤에 출출하다는 랑님의 허기를 채워주었다죠..^^

 

 

 

쑥갓향 솔솔~ 어묵탕

 

어묵탕은 추운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지만..

아직까지도 꽃샘추위가 있는 요즘

쑥갓향 은근히 베인 어묵탕도 별미였답니다

시원한 어묵탕..

제 방식대로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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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편안하게 준비합니다..^^

새송이버섯..표고버섯..어묵..무우..쑥갓..파..마늘..그리고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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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들기 들어갑니다..

어묵탕 만들기전

어묵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려고 해요..

모 걍 사용해도 절대 큰일나는일 없음돠~

허지만..저는 시간도 있고해서리 한번 데쳐서 어묵탕을 끓여 볼랍니다,,ㅎㅎ

 

 

 

냅비에 물을붓고 무우를 나박나박 썰어서 넣어주세요,,

 

 

 

육수가 있다면 사용하시면 되구요..

미처 육수를 만들지 못했다면..

요렇코롬 맛간장을 1~2 수저 넣어주세요

 

 

미리 데쳐놓은 어묵도 넣어주시구요

 

 

 

한번 더 우르르 끓여 주세요..

 

 

요때 간이좀 모자르다 싶으면 ..

소금이나 맛선생 조금 넣어주세요

 

 

 

파 마늘 다진것도 넣어주시구오

 

 

 

 

모..당근이야 맛보다도 색감이죠..^^

 

 

요렇코롬 바글바글 끓여준 다음..

 

 

불을끄고 쑥갓을넣고 참기름 쬐끔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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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릇에 담아 식탁에 올리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