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콩나물 냉채

BY 하늘향 조회 : 892

주재료: 콩나물 1,000원 분량

부재료: 홍피망 1개, 캔햄 1개, 맛살 2줄, 오이 1/2개, 버섯 약간, 소금약간, 겨자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팁: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다진 마늘을 겨자소스에 첨가해도 좋습니다.

부산의 기온은 거의 봄날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다보니 시원한게 먹고 싶었는데요, 냉장고의 재료를 활용해서 콩나물만 더하기를 하면 콩나물 냉채를 만들수 있을것 같았답니다.

 

1. 콩나물은 머리, 꼬리를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다음,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2. 버섯도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고, 오이는 먹기좋은 길이대로 잘라 돌려깍기해서 채를 썰어 줍니다.

3. 피망은 반을 갈라 씨를 빼고 길이대로 채를 썰고, 맛살도 적당한 길이로 잘라 결대로 찢어 준비합니다.

4. 캔햄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채를 썰어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5. 겨자소슨는 분량의 겨자, 설탕, 식초를 섞어서 준비를 합니다.

 

 

6. 접시에 돌려 담습니다.

 

접시에 담은 재료를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차게 만들어 먹으면 더욱 더 시원하고 아삭한 냉채를 맛볼수 있습니다.

 

 

접시에 소스를 붓고 모두 섞어 먹어도 좋지만, 개인접시에 담아 적당량의 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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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라리
    귀찮아서 요리하는걸 싫어한는 저로서는 참 부럽네요,,,올해는 열심해 해볼랍니다. 참 멋진 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