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고추부각 포도씨유 통깨
부재료: 간장 1 고추기름 1 물2큰술 설탕 1/2 올리고당 1 다진마늘약간
혼자 계신 친정엄마를 위한 고추부각조림. 늘 엄마가 해주시던 고추튀김이 아닌 달콤한 소스에 졸여서 간식으로 드셔도 좋아요.
고추가 저렴할때 약간 매운 고추를 밀가루를 입혀서 쪄서 바싹 말린 고추부각 이에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적당한 온도에 타지않게 1분이내로 고추를 튀겨줍니다.
튀겨낸 고추부각. 이대로 설탕 ,소금약간 넣고 버무려서 드셔도 좋아요. 기름을 빼줍니다.
분량의 소스를 만들어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타지않게~
불을 끄고 소스에 고추부각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솔솔 뿌려주어요.
달콤 짭쪼름한 소스에 버무린 고추부각조림. 반찬이자 간식 고추부각조림. 과자처럼 드실수도 있어요.
우리남편 술안주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저 어렸을 때 많이 먹었었는데 추억돋는 요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