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배추, 갓, 미나리, 무우
부재료: 굵은소금, 실파, 고춧가루, 다진마늘g, 다진생강, 새우젓, 굴1컵, 설탕, 양파, 통깨, 소금약간
팁: 금새해서 먹을 김치라 굴을 넣었는데 맛이 좋답니다.
다만, 오래 두고 먹을 통배추로 담근 김장엔 굴을 넣으면 안된다느것 아시죠^^
1) 우선 배추는 흙을 털고 겉잎을 떼고 다듬고, 밑둥에서부터 반 정도까지만 두번
칼집을 넣어 손으로 쪼깨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커다란 그릇에 물과 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다.
3) 소금물에 자른 배추를 담가 놓고 가끔씩 뒤집어 놓는다.
4) 어느 정도 절여지면 절인 배추는 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체반에 올려 물기를 배준다.
5) 무우, 갓, 실파, 미나리, 양파는 손질하여 준비한다.
6) 무우는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놓는다.
7) 갓, 미나리, 실파, 야파도 적당한 크기로 길이로 준비해준다.
8) 새우젓은 곱게 다져준다.
9) 굴은 엷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깨끗이 씻은후 건져준다.
10)고춧가루에 까나리 액젓을 넣고 불려 준다.
11)불린 고춧가루에 채썰은 무를 넣고 버무려 색이 들게 한다.
12)11)에 갈아준 새우젓, 다진마늘, 생강, 실파, 미나리, 갓, 양파를 넣고 버무려 속을 만든다.
13) 굴, 소금, 설탕을 넣고 최종으로 간을 한뒤 통개를 솔솔 뿌려 묻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