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지금이제철,굴깍두기

BY 세이성현 조회 : 2,451

주재료: 햇무(작은것1개) 굴(1컵).미나리한줌.

부재료: 고추가루(4) 다진마늘,생강(각2) 설탕(1)
새우젓(1) 까나리액젓(2) ,
찹쌀풀(찹쌀(1)+ 물(1컵)끓여서 식히기.
저림용굵은소금-한줌

팁: 마지막에 굴을 넣으시기 전에 간을 한번 보셔야 해요.
저는 절임이 잘 되어 별도로 간을 보진 않았는데요
조금 싱거우심 맑은 젓국으로 간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굴이 한참맛있는 요즘이예요.
여름내내,, 굴을 기다렸거든요,
한참 햇무도 나와서,,,,
굴과 무를 이용해 깍두기를 만들었어요.
상큼한 미나리도 함께 넣어서 향이 너무 좋아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김치랍니다..^^




요즘 한참 나오는것 두가지!!

굴!! 햇무!!

캬캬캬,,,,,

굴을 넘흐,,좋아라 하는 세이는 겨울이 좋아요.

(지금은 가을인거다......)

 

햇무와 굴로 맛난 깍두기를 담궜어요.

요건,, 후다닥 담궈 빨리 먹어야 하는김치라는거.,.

굴은 익으면 맛이 없거든요

새콤하고 깍두기에들어간 굴은 물러지기까지 하니,,

담구신후 2~3일내로 후다닥 먹어버리자구요.

그래서 작은 무 1개로 담았어요^^

 

▷ 요런게 필요해요◁

무(작은것1개.) 굴(1컵반) 미나리한줌

무저림용 굵은소금(한줌) . 다진마늘(3) 다진생강(2) 고추가루(6) 설탕(2)

까나리액젓(2) 새우젓(2) 찹쌀풀(찹쌀(1) 물(1컵)=끓여서 식히기)


 

아삭하고 매콤하고 굴의 향긋함까지 풍부한 굴 깍두기.

 


 

무는 사방 2센티로 잘라주세요.

 


 

잘라둔 무에 굵은 소금 한줌을 넣고 30~40분 정도 저려주세요.

 


 

굴을 씻는데요..

이건 다 씻어둔 상태예요.

그 전에는 굴에 얼룩 덜룩한 것이 있을거예요.

(봉지굴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행굼만 하시면된답니다.)

얼룩덜룩한 때(?)를 소금물에 넣고 찰찰찰 씻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깨끗하고뽀얀 굴로 변신~해요.

 

그리고 찬물로 한번더 행굼하신후 물기를 빼두시구요.

 


 

마늘, 생강은 다져두고 새우젓고 담아주시구요,

미나리는 깨끗히 손질해 3센티 길이로 잘라두세요.

요기서,,찹쌀풀 과정을 못었는데요,

물1컵을 끓이다 물에게어둔 찹쌀가루를 저어가면서 넣으시고

파르르,,한번만 끓으면 불을 끄고 식히심 된답니다.

 


 

저려둔 무는 한번 행구신후 물기르 빼시구요

고추가루 먼저 넣고 고춧물을 들이세요,

 

 

 

 

다진마늘, 생강, 설탕. 새우젓 넣으시구요  찹쌀풀도 넣으시구요 조물 조물,

 


 

까나리액젓과 미나리넣고 조물 조물,

맨 마지막에 굴 넣고 무치시면  완성이예요

 


 

굴과 미나리,,그리고 무의 맛이 일품^^

 

 


굴을 조금더 자세히,,,,,,,

캬캬,,완전히 밥 도둑,

 

 


 

세이는요 조 정도의  소금양에 작은 무하나 절임하니

별도로 간을 하지않아도 간이 잘 맞았어요.

만약 싱겁게 간이되신 분들은 굴을 넣기전에  소금을 조금넣어 간을 하시거나요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봐주세요.

^^

 

오늘 날씨가 조금 흐리긴해도 그닥 쌀쌀하진 않네요.

맛난 하루 되시구요~~

 

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