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신김치, 후랑크소시지, 버섯, 양파

부재료: 고추가루 고추장, 다시다, 멸치랑 다시다우려낸 국물..
청량고추 외..

팁: 얼큰하게든 덜 맵게든 청량고추를 넣느냐 안넣느냐구요...
치즈를 넣으면 좀 덜 맵고 고소한맛이 나거든요.. ^^

어느집이나 전골을 싫어라 하는 집은 없을거예요.. ^^
주로 저녁에 저희는 자주 해먹거든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신김치가 주를 이뤄야 맛이 나는 얼큰한 찌개.. ^^

신김치와 국물이 있어야만 얼큰하면서 이 추운날 든든할거 같아요..

요리순서..

1. 전골냄비에 가지런히 갖가지 재료들을 가지런히 놓습니다

(김치를 가운데 놓고 가장자리는 햄, 기타재료들을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가루와 고추장 한스푼씩을 넣습니다

2. 멸치와 다시다로 우려낸 국물을 국자로 재료들이 반쯤 잠길때까지

넣습니다. ^^

3. 끓기시작하면, 고추가루를 약간 더 넣고, 청량고추도 이때 넣으면

덜 맵답니다 ^^

4. 국물을 간을 볼때는 맨나중에 봐야,, 한다는건 다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