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통삼겹살, 알타리 잘 익은것,
부재료: 통마늘, 통양파
팁: 더 맛있게 하기위해 처음부터 고기와 함께 김치를 넣고 끓이는 것보다 오븐이나
압력솥에 보쌈고기 찌듯이 한번 익혀내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 안주겸 반찬해서 식사하는 분위기의 20년주부라서 주로 저녁식사 반찬은
이렇게 안주겸 반찬할수 있는 것을 하다보니 소개하게 되었답니다.
무우는 소화를 잘 시키는 효소가 있어서 그런지 이 요리는 소화가 잘 되어
특히 소화기능이 안 좋은 분들에게 제공해도 매우 좋습니다.
저렴하고 영양있는 우리나라 돼지고기 잘 고르시면 정말 맛있고 행복식탁을 약속합니다.
통삼겹살을 보쌈 삶듯이 된장, 통양파, 커피약간,통마늘등을 넣고 한소큼 삶아냅니다.
맛이 잘 든 알타리김치를 궁중후라이팬,오븐, 압력솥등 편한 그릇 상황대로 쓰시는데
그 요리할 그릇 가장자리에 둘러 놓고 가운데 삶아놓은 돼지고기를 안에 잘 놓습니다.
고기사이사이에도 역시 알타리김치나 국물을 넣어 잘 조화되게 해줍니다.
다 요리가 완성되면 낮은 접시에 초를 얹어 불을 켭니다.
이렇게 접시에 완성된 요리를 담아서 먹으면 식사나 술한잔 하는 동안 내내 따뜻한
김치와 고기가 잘 조화된 그 맛난 요리를 드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