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생굴, 무, 쪽파
부재료: 마늘, 생강, 고추가루, 홍고추, 통깨
팁: 1. 무는 약간 맵고 달며 단단한 것을 선택한다.
2. 생굴도 싱싱한 것을 고른다.
(빛깔이 너무 희지 않고 만졌을때 오돌토돌한것
맛을 보았을때 바닷물 특유의 짠맛이 남아있는것
굴 가장자리에 붙은 검은 테두리가 선명한것
흐물거리지 않고 만졌을때 탄력이 있는것
빛깔이 밝고 선명하여 색깔은 유백색이며 광택이 있는것을 선택한다.)
3. 굴이 들어가 빨리 익으므로 오래두고 먹으면
맛이 덜하고 굴의 향이 없어져 버려 많이 담그기 보다 조금씩 담아 먹는다.
12월에서 2월의 굴이 가장 통통하고 맛이 있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바다향이 가득하고 단백한 맛에
밥도둑이 따로 없는 굴깍두기.
없던 입맛도 되살아 난답니다.
<<시원하고 향긋한 굴의 향이 콧끝을 자극하는 굴깍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