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밤, 약식, 계피가루, 꿀이나 올리고당, 설탕,
밤이 남아 냉장고를 돌아다니기에 삶고
냉동고에 약식을 먹다 남긴게 있어 같이 넣어
달콤한 도넛을 만들어봤네요ㅋ
딱딱해진 약식은 렌지에 돌려 부드럽게 하고,,
껍질을 벗긴 밤은 으깬다.
계피가루와 기호에 따라 약간
꿀이나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가미한다.
약간의 우유를 부어서 농도를 맞추며 반죽을 한다.
위생장갑을 끼고 4~5센치 크기로 도넛을 빚는다.
기름 온도 180도에 튀겨 기름을 뺀 뒤, 설탕에 묻힌다
달콤하고 고소하고 바삭한 도우넛이....
우리 조카가 설탕을 듬뿍 묻혀 달라는 주문~!!
안되지요~!!
그런데 우짜지요?
설탕이 듬뿍 묻었어여~~^^**
약식으로 만든넘이라 속에서 잣도..건포도도...씹히고요~~
달콤 향긋하니 맛이 좋아요
우유나 주스랑 먹으면 좋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