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생물오징어, 오이, 무, 미나리
부재료: 고추장, 마늘, 고추가루, 설탕, 깨, 3배식초
팁: 오징어는 생물로 해야 맛있어요.
냉동으로 무치시면 맛이 없더라고요.
야채는 물기를 잘 빼셔야 합니다. (나중에 야채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야채 수분제거하는 주방도구를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일반 비율의 식초를 사용하면 역시 수분이 많아지므로 꼭 3배식초를 쓰세요.
간혹 빙초산을 희석해서 쓰시기도 하는데, 빙초산은 자연발효식초가 아니라서
유해하답니다.
시어머니 생신이라서 만들어 봤어요.
싱싱한 생물 오징어랑 아삭한 오이와 무, 그리고 향긋한 미나리에
매콤 새콤한 맛!!
역시나 인기메뉴였답니다.
1. 오이는 길죽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2. 무도 납작하고 길죽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3. 미나리는 깨끗히 씻어서 5센티 정도의 길이로 썰어준다.
4.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마름모 꼴로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살짝 데쳐
찬물에 잘 헹군 후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5. 준비된 재료에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깨, 3배 식초를 넣어 간을 보면서
조물조물 무쳐준다.
미리 만들어 두는 것보다는 바로 무쳐서 먹는 것이 가장 맛난답니다.
새우 정말 탱탱하고 맛난거 같아요
고기도 김치랑 같이 뽑아 먹음 맛나겠네요 ^^
새우 정말 탱탱하고 맛난거 같아요
고기도 김치랑 같이 뽑아 먹음 맛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