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쇠고기 불고기감, 치즈

부재료: 밥, 배추김치, 당근, 피망, 양파 등

팁: 고기를 말 때 랩을 잡아 당기면서 그냥 김밥 말듯이 말면 잘 말려요^^

이게 사실은 살짝 느끼해요.
그래서 피클하고 깍두기랑 같이 먹었어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한줄에서 2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그 야심한 밤에
혼자 한줄을 다 먹어버리고
우악!!!!!!

 

밥 2공기에 물기만 꼭 짠 배추김치 3장 + 당근 1/4개 + 초록피망 1/2개 + 양파 1/2개를 곱게 다진 후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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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쇠고기 불고기감 반근은 펼친 후 키친타월로 핏기를 닦아주고

소금과 후추를 살살 뿌려 밑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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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을 깐 후 그 위에 랩을 깔고 밑간을 한 고기를 펼쳐주세요.

김 처럼 펼쳐 주시는데 고기가 찢어진 부분이 있다면 겹쳐서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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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위에 채소와 섞은 밥을 올리고 그 위에 피자치즈 한줌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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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의 양 쪽은 안쪽으로 접은 후 밑에서 부터 위로 돌돌 말아주세요.

랩을 잡아 당기면서 그냥 김밥 말듯이 말면 잘 말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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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줄을 만들 수 있어요.

다 말은 밥은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30분간 익혀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면 더 좋아요^^ (2인분)

 

아!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신 후 약불에서

고기를 굴려가며 익혀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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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쭈욱~ 늘어나는데 그걸 못보여 드려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혼자 그렇게 찍기가 어렵더라구요. 담엔 동생의 힘을 빌려 찍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