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라자냐, 카레가루

부재료: 밀가루, 우유, 버터, 해물믹스, 양파, 버섯 등

팁: 해물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서 다음엔 좀 더 넣어볼까봐요~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요!!!!
어젠 눈도 내렸죠? 오~ 저 완전 깜짝 놀랐잖아요.
근데 눈 내리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우박에다 번개까지 치더라구요.
오우... 날씨가 이상해요.
제가 아는 분은 스키 매니안데 날씨 추워지니깐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 _- 전 눈썰매만 탈 줄 알지 스키는 영~
이번엔 처음으로 라자냐를 만들어보았어요.
라자냐는 크림소스나 토마토소스로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요,
전 카레가루를 좀 넣어 만들어봤어요.
아는 분께 만들어서 드렸더니 은근 반응이 좋던걸요~
카레향이 나는것도 좋고 카레가루 때문에 따로 간을 안해도 좋구^^

양도 많아서 나눠먹기 그만이예요^^

팬에 버터 2큰술을 녹인 후 불을 끈 후 밀가루 2큰술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이건 베샤멜 소스를 만드는건데 여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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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1컵 + 생크림 1½컵 + 카레가루 3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끓이다가

가장자리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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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표고버섯 4장 + 채썬 양파(大) 1/2개분 + 해물믹스 2컵을 넣고

1분정도 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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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5컵에 소금 1작은술 + 오일 1큰술을 넣은 후 라자냐 8장을 10분정도 삶아

오일을 발라 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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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용기에 카레소스를 조금 바른 후 그 위에 삶은 라자냐를 깔고

또 그 위에 카레소스를 듬뿍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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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위에 다시 라자냐를 깔아준 후 스파게티 소스를 약간 모자르다 싶을

정도로 발라주세요.

전 2큰술 정도 발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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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그 위에 라자냐를 깔고 카레소스를 듬뿍 바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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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즈 2컵을 골고루 잘 뿌려줍니다^^

그리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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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쫙~ 늘어나는게 스파게티하곤 또 다른 맛이예요^^ (6~7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