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시금치나물

 

 

 

 

안녕 하세요..불금인 오늘..오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화, 금 일주일에 두번씩 수업하는 플로리스트 강좌듣고 왔습니다.

비가 그친 후...날씨가 다시 겨울로 가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많이 쌀쌀해졌어요.

좀 있음 퇴근준비에 여념이 없을 이웃님들...

어서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기다려지는 주말~~ 멋지고, 해피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요즘..장 보러가면 봄 나물들, 채소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뽀빠이 아저씨처럼 튼튼해야한다면서 늘...시금치 무침을 잘 만들어 주는데요.

 

콩나물 무침처럼 쉽고 간단해서 늘..우리 밥상에 자주 오는는 나물이 아닌가 싶어요.

 

파릇파릇..시금치 무침 단~~10분만으로 만드는 반찬 만들어 보실까요.

 

 

 

 

 

 

 

 

 

 

 

 

 

다듬은 시금치는 씻어 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약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시금치는 삶는게 아니라..데치는 것이기 때문에

 

넣고 바로 불을 끄고 물에서 뒤적여 줍니다.

 

(저는 찬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준답니다)

 

 

 

 

 

 

조선간장+들기름+깨 올려서 조물조물..무쳐주면

 

꼬소함이 감도는 시금치 무침 완성입니다.

 

 

아는 언니는 시금치만 무치면 김밥을 싼다고 하네요..

 

저도, 낼 아침에 시금치 무쳐서 김밥 만들어 나들이 함 떠나야겠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화창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