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양파, 고추, 간장, 식초, 물, 설탕

부재료: 미원(넣어드실분만..)

팁: 남은 간장 요리법.
튀김 찍어먹을때. 전 찍어먹을때.등등..
장조림. 소세지야채볶음.(평상시 느끼하다 느끼신분. 이간장 살짝 부어주심.~~ 끝...)
버섯볶음.. 등등. 모든 볶음요리엔 짱이랍니다~~

한번 해두시면 두고두고 저장식품으로 아주 많은 요리를 해드실수 있어요^^

양념장 준비는

사실 입맛에 따라. 맛있다 싶은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전. 걍... 간장, 식초, 물, 설탕 비율이 1:1:1:0.5 쯤될까요??
신거 좋아하심 식초 더 넣으시구..

딱 요맘때 해서 일년을 두고 드심 아주 좋아요~~

고추는 구멍 2개씩 뚫으셔서.. 차곡차곡 넣은후 양념한 물 식혀서 부우심 되구요.
이때 포인트는 고추가 양념간장위로 올라오면 절대로 안된다는거...

양파는 고추보다 약간 싱겁게. 더 시고, 달게 하셔도 괜찮구요.
떠올라도 괜찮아요. 바로 드셔도 되구. 일주일정도 후가 가장 맛있어요.
넘 짜면. 양파는 시커매지고 오래두고 못먹어요.

맛은 봐야지만 이맛이구나 하는데.ㅜㅜㅜㅜㅜ 맛을 알려드릴수 없어 죄송.

시중에 파는 것과는 정말 많이 다르거든요.

고추, 양파 다 드신후 남은 간장들은 잘 두셨다가 모든요리에 넣어드셔도 좋아요~

만능 요술 소스같답니다 ^______________^

고추간장 추가 사진 올렸어요~

100번 듣는거 보다 1번 보는게 확실하죠?? ㅎㅎ

양념장 끓이신후 거품 걷어내시고 식혀서 부우시면 되요.

사진 한장 더 있는데 안올라 가지네요 ㅜㅜㅜ

간단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봉지에 담아두는 방법이거든요.

공기 쪼옥 빼시고 묶어 두시면 .. 하루에 한번씩 뒤집어 주시면. 고추가 양념장 속에 쏙 들어갈수 밖에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