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푸실리, 베이컨, 파프리카, 양파, 버섯, 브로컬리, 허브솔트, 계란노른자, 생크림, 버터
부재료: 파슬리가루, 파마산치즈가루, 올리브유
팁: 허브솔트 없으면, 소금과 후추로 대체하셔두 됩니다.
마지막에 꼭 버터를 넣어야 반짝 반짝 보기에도 윤기있는 파스타가 됩니다.
주말에 외식보다는 가끔씩 가족들을 위해 요리솜씨를 발휘해보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미리 봐두었던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봤답니다.
특히 울 마누라가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특별히 선정한 메뉴이지요 ㅎㅎ
그냥 면파스타도 좋지만 씹는질감이 재밌고 보기에도 이쁜 푸실리를 잘 사용해봤는데 인기
짱이네요 ~~~~~
1. 먼저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뿌리고 푸실리를 삶는다. (익을동안 야채손질하고 볶으면 시간이 딱 맞아요.)
2. 프라이핸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 파프리카, 버섯, 양파, 브로커리 등등 갖은야채를 허브솔트약간 뿌려서 볶는다.
3.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생크림을 넣어 자작자작하게 끓인다.
4. 전분으로 농도를 맞추는 분들이 많던데, 전 계란노른자를 사용합니다.
삶아진 푸실리와 계란노른자만 걸러서 넣고 농도를 맞춘다.
5. 맨 마지막에 버터를 넣고, 허브솔트로 간을 맞춰준다.
6. 파슬리가루와, 파마산치즈가루(없으면 생략)를 뿌려주고 맛있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