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국]속이 편한 국

BY 날개달고 조회 : 1,237

주재료: 황태 한줌, 두부 1/3모, 달걀 2개,

부재료: 육수 5컵, 대파 반줌, 후추약간, 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팁: 황태에 계란옷을 입혀 끓이면 국물이 깔끔해요.

숙취해소에도 좋은 국이랍니다.


한그릇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황태국 끓여 먹었어요.

여름엔 몰라도 겨울엔 뜨끈한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밥 먹은 것 같아서

매일 뭘 끓여먹나 고민이 많아요.

 

 

 

▶  재료  :  황태 한줌, 두부 1/3모, 달걀 2개, 육수 5컵, 대파 반줌, 후추약간,

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육수는 멸치, 디포리, 다시마 를 우려서 준비

 

 

 

 

대파와 두부를 준비하세요.

저는 검은콩 두부를 넣었어요.


 

 

 

 

황태는 먹기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

달걀을 풀어 달걀옷을 입혀 넣어줄꺼에요.

보통 황태를 물에 불린후 물기를 제거후

참기름 넣어 달달 볶다가 달걀을 국물에 풀어서 넣는데요

깔끔한 국물맛을 위해서는 이렇게 황태에

달걀옷을 입혀 넣으면 국물이 깔끔해서 좋아요.

 

 

 

 

육수가 끓으면 황태를 하나씩 넣어주세요.

따로 물에 불리지 않고도 마른 황태를 달걀에 넣어 좀 두면 어느정도 부드러워져요.

 

 

 

 

 

황태를 넣고 두부랑 대파, 소금을 넣어 약한불에 20분이상 끓이세요.

오래 끓여야 뽀얗고 진한 황태국이 됩니다.

다 끓여졌으면 불을 끈후 후추, 참기름 약간을 넣고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