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본문기재

​봄나물 무침

돌나물 사과무침

돌나물 무침

봄나물 요리~~~



날이 너무너무 좋아요..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전국이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봄은 봄이요.. 정말 화창합니다..

봄이라 봄나물이 지천..

묘한 매력의 돌나물..

돈나물이라고 부르지요..

예전에는 시골길가에 지천으로 깔려있어지만 요즘은 공기가 좋지않아

길거리 돌나물은 먹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요맘때 한번은 꼭 먹어주어야 할것 같은 돌나물..

달콤한 사과와 함께 상콤하게 겉절이로 만들었어요..

저만을 위한 힐링음식 입니다.



​돌나물 한줌 / 사과 1/2

양념 : 고춧가루 1작은술 , 참치액  1작은술 , 매실액 1큰술



참치액 이나 액젓 1작은술 넣어줍니다.




친정엄마표 매실액기스도 한큰술 넣어줍니다..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며 씻어 야채탈수기에 탈수해주시고..

사과는 얇게 나박썰기 해줍니다..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 살살 버무려줍니다..



돌나물 특유의 쌉쌀한 맛과 사과의 달콤한,,

양념의 매콤함이 어우러진 봄나물 사과무침 입니다.



 





금방 버무려 먹는 겉절이 무침이라 한끼 드실양만 무쳐서 드시면 좋아요..





내일은 비소식이 있네요..

베란다 창밖에 묻은 때와 먼지들..

시원한 빗줄기로 모두 씻어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