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당근, 양배추, 양파, 파,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발효식초, 간장
찬바람불때, 소주한잔과 매콤한 오징어 두루치기~!어때요?!
ㅋㅋ
실은 오징어를 두마리를 해동해서 한마리 짜장해먹고, 한마리는.. 어쩔까하다가
오징어 두루치기로 밑반찬을 만들어봤어요~
입안에서 오동통 탱글탱글거리는 매콤한 오징어 두루치기,
오늘저녁 메인반찬으로 추천이욧~
재료: 오징어, 양배추, 팽이버섯, 파, 당근, 양파, 고추쬐금
양념장: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마늘, 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발효식초 2큰술
먼저 양념장은 잘 담아서 먼저 섞어놔주시구요
오징어는 소금살짝 풀은 물을 팔팔 끊여 살짝 데쳐주세요~!
그냥하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하면 물도 많이 생기고,
오징어 비린내도 살짝 나고 해서 요렇게 데쳐줍니다.
그럼 오징어의 오동통한 식감을 더 잘 느낄수 있어요~
잘 데쳐진 오징어는 양념장과 버물려 간이 베도록 살짝 두시고..,
야채는 당근먼저 볶고 나머지 야채를 넣고 소금쬐금해서 센불에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양념에 재워둔 오징어를 넣고 마지막을 더 데쳐주시면 완성~!
오동통한 오징어 식감이 살아있는 오징어 두루치기 완성 짜잔~!!
소주한잔이 그리워지는~ㅋㅋ
밥위에 살짝 올려 오징어 덮밥으로도 굿!
괜한 일본정부때문에, 우리수산물 기피하지 마시고,
우리 수산물 건강하게 먹고 어민도 도와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