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두부, 계란, 케찹, 냉장고안 야채, 밀가루 조금
--> 준비물 : 찬밥 반공기, 모닝두부 1개(식성에따라...), 냉장고에 있는 야채 몽땅, 튀김가루조금,
케찹, 식용류, 요리엿 조금, 계란 한개
--> 준비한 모닝두부를 으깬다. 그리고 찬밥과 계란을 섞은다음에 으깨 놓은 모닝두부를
같이 잘 섞는다...
--> 잘섞어진 모닝두부와 찬밥, 계란에 밀가루(튀김가르)를 넣고 다시한번 잘 섞어준다.
그다음 후라이팬을 달군후에 한입크기로 튀겨낸후에 그릇에 담는다.
--> 담엔 소스 만들기.... 준비한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후에 후라이팬을 달군후에
볶아준다.
이때 야채는 냉장고를 뒤져서 나오는거 아무거나 하심되요. 전요 호박, 오이, 양파,
그리고 묵은 지에서 나온 무우김치를 씻은후에 썰어서 볶았아요. 여기서 푹 익어서
먹기 힘든 무를 씻어서 야채랑 같이 볶아주면 케찹을 얼마 안넣어도 새콤한 맛을 낼수
있답니다. ㅋㅋㅋ
어느정도 익으면 그 야채에 케찹과 요리당을 식성에 맞게 넣어서 볶아주면 오늘의
요리 끝!
저희집에서 찬밥이 남으면 가끔 제가 해먹는 찬밥탕수육이였는데, 여기다가 모닝두부
를 넣으니까 그맛이 더 부드럽고 좋네요. ㅋㅋㅋ
한번씩들 먹오 보시면 어떨런지요...
없앨수 있구요... 저두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