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이름하여 사랑의 볶음밥 이랍니다..^^

왜냐믄...

지난주말에 식구들끼리 꽃구경한다고 무작정 길을 나섰답니다..

근데 큰딸아이는 학교에서 공부한다고 같이 가질 못해서리..

사실 꽃구경도하고 외식도 할겸해서 나서는 길이었는데..

큰딸아이가 같이 가질못해..

냉장고에 있는 야채털어서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주었답니다..

휴일날 학교에서 공부하게되면 아무래도

좀 느슨하고 여유도 있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맛있는거 싸와서 옥상에 있는

하늘공원(학교휴계실 이름이랍니다)에서

봄볕을 받으며 같이 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공부열심히 하라고

사랑의 하트를 팡팡 쏴 주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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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볶음밥 재료..

주재료:가족의 사랑

부재료:닭가슴살,복분자,청주,냉장고에있는

 야채털어털어서,소금,후추,케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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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거저거 준비할동안 미리 닭가슴살을

복분자즙과 청주,소금에 재워놨읍니다

복분자가 없으면 우유에 담궈놓으셔도 된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은 뭐든지 오케이~

몇일전 닭꼬지 해먹고 남은 야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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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완존 간단하져..

지금부터 사랑을 담아 맛있게 볶아 볼께요..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약간 두를고 닭고기를 볶아줍니다.

야채도 볶아주시구요..소금간을 해주세요

닭고기와 야채를 합해서 다시한번 볶아주시구요

밥을 넣어주세요..

나머지 간을 해주고 불을 끄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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