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볶음 고명 부추 수제비
BY 러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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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즐겨 사용하는 요리 재료들 중에서 부추가 있습니다.
부추 김치도 만들어 먹고, 부추 부침개, 부추 겉절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지요.
그리고 부추는 우리의 피를 맑게 해 주는 작용도 한다고 하니
더더욱 즐겨 먹는 이유가 더 많아 집니다.
우리가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요리 재료인 부추를 넣어서 부추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겨울철에는 역시 뜨뜻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최고이지요.
만들기
- 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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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어서
수저로 대충 저어 준 다음에~
송송 썰어 놓은 부추를 듬뿍 넣어서
반죽을 해 줍니다.
- Ste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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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송송 썰어 넣은 밀가루를 골고루 섞어 주면선
반죽을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대충 반죽을 해도 괜찮아요.
- Ste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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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넣은 수제비 반죽을 비닐팩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30분 정도 휴지 기간을 두면서, 반죽이 숙성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지요.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더더욱 쫄깃쫄깃한 수제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제비를 떼어 낼 때 손에 묻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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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수제비 반죽이 휴지기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에,
부추 수제비에 들어갈 고명들을 준비를 해 줍니다.
제가 준비한 재료들은~
집에 있는 것들로 모아모아.
애호박, 양파, 느타리버섯, 당근,
팽이버섯, 청양고추, 파프리카...
애호박은 가늘게 채를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인 후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줍니다.
계란은 지단을 만들어서 가늘게 채 썰어 놓고요.
그리고 버섯과 양파, 파프리카, 청양고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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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봅니다.
그리고 위에는 애호박 볶음과 계란지단,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보기 좋게
고명으로 올려주고요
-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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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송송 썰어 넣어서 훨씬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부추 수제비 완성입니다.
겨울철에 먹으면 더더욱 좋은 집에서 만드는 간단 레시피~
부추 수제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