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11월11일 하면 머가 생각나세요~

저도 작년까지는 빼빼로 데이가 생각났었는데

올해는 가래떡데이로 기억되네요~ㅎ

근데..이번에 또하나 알게된사실은

11월11일이 농업인의 날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어쩜어쩜 가래떡데이와 농업인의날이라

정말 의미깊은 날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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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가래떡데이이자 농업인의 날인데요~

전 오늘저녁 열공하고 오는 딸래미를 위한 간식으로

가래떡으로 엄마표 궁중 떡볶이를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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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놓은 고기가 있음 좋지만

없으시다면 시판 소떡갈비를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엄마표 궁중 떡볶이를 만들수 있답니다~

전 몇일전에 이벤트 선물로 받은 시판 소떡갈비가 있어서

요걸 이용해서 엄마표 궁중떡볶이 만들어 주려구요~

다진파도 있음 준비해주시고요~

없으심 패쑤하셔도 되요~

가래떡은 말랑하게 준비해두세요~

냉동실에서 꺼낸거라면 해동후 함 데쳐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떡갈비를 흐트리면서 볶아주세요~

요래 볶아지면..

말랑하게 데쳐진 가래떡을넣고..

굴소스로 간을 맞춰주세요~

단맛을 원하면 흑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해주세요~

그래야 색깔이 좀 먹음직 스럽거든요..ㅎ

볶아볶아 주시다가

마지막에 실파넣고 참기름 넣어주는 쎈쑤~

시판 떡갈비로 만들어본

엄마표 궁중 떡볶이입니당~

짭쪼름 달콤한것이

열공하는 울 아이들 간식으로 쵝오인거 같아요~

궁중떡볶이 번거롭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수험생 간식이나 야식으로

만들어주심 영양듬뿍 간식이 되줄거 같아요~

오늘도 열공하고 돌아오는 울딸래미를위한

엄마의 정성을 담아 만든 엄마표 궁중떡볶이~

시판 떡갈비 덕분에 간편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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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이제 저녁 준비하셔야져~

맛있는 식탁 차리시고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