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밤이며 대추며 잣같은 견과류를 넣고

만들어먹는 약밥

오늘은 넘흐 간편하게 대추와 칙피스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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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피스는 콩종류라고 하는데~

생김새도 좀 다르고

맛도 우리콩하고는 조금 다른맛이 나네요~

 

 

 칙피스는 요렇코롬 생겼네요~

맛은 콩하고 밤하고 중간맛정도 되는거 같고~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수있는 그런맛인걸요~
칙피스는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니

참 간편하죠잉~

 

 

약밥을 만들기위해

찹쌀 2컵을 준비했네요~

 

 

주말에 디벨라 칙피스로 약밥해먹으려고

전날 미리 불려놓았다지요~

 

 

그리고 대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요고이 칭구가 시골에서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거라고

줬는데..어찌나 탐스러운지~ㅎ

수경아 고마버~

 

 

씨를 발라내고~

 

 

돌돌말아 썰어주거나

손으로 먹기좋게 찢어주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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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씨는 버리지 마시고~

 

 

요래 끓여서

나중에 밥물로 사용할거랍니다~

 

 

약밥소스를 만들어 보아요~

약밥소스:간장(밥수저로)3,흑설탕(밥수저)2,참기름,계피가루,대추씨 우려낸물 2컵내외

이리넣고..약밥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재료양에서 간장과 설탕양을 조절할수 있읍니다~

 

 

불려진 찹쌀~

 

 

밥솥에 찹쌀.대추.디벨라 칙피스~

요래 넣어주세요~

 

 

만들어놓은 약밥소스를 부어주세요~

조기..물양이 보이시나요~

재료가 잠길랑말랑..요정도 넣어주심 되네요~

물이 너무 많으면 질척거리니까

재료하고 같은선이 될랑말랑 그리 넣어주세요~

레시피대로 하면 양이 맞을거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요 모양을 잘보시고 참고하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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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보온밥통에서 취사버튼 누르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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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차암 약밥하기 쉬워졌어요~

밥솥들도 똑똑해졌고..

약밥소스도 마트가면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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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밥만드느라 어질러놓은 그릇들

설겆이 하다보니

금새 약밥이 다 되었네요~

 

 

오호호~

디벨라 칙피스 약밥~

아주 만족스럽읍니다~

 

 

디벨라 칙피스~

포실하고 고소한맛이

밤하고도 완존 비슷해요~

 

 

모양이 있는 틀에 담아서

이뿌게 포장하면 선물하기도 완존좋아요~

전 네모난 그릇에 약밥을 담아 모양을 잡아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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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밥이 식으면

하나씩 들고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아웅~

칙피스~

너 어디갔다 이제 온거냥...ㅋ

앞으로 자주 보자꾸낭~

 

 

 

하나씩 먹기좋게 랩이나 포장지로 싸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면

아주 좋아할거 같져~

출출할때 야식으로도 좋을거 같고..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입맛없는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을거 같네요~

 

 

칙피스로

간편하게 약밥만들어

작은아이 도서관가는길에 싸주었네요~

칭구들하고 맛있게 먹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