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도 돕고, 맛과 건강까지 챙기는 양파 요리!! 요즘 농가에서는 양파가격의 폭락으로 시름이 엄청 깊다고합니다. 주변에서도 농사 짓는 분들의 양파를 많이 구입해 주시더라고요. 전부 껍질을 까놓고 보니 뭔지 모르게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저 많은걸 내가 다했다고? 그나저나 저 많은 양파를 가지고 뭘할까? 양파장아찌, 양파청, 양파전, 양파 듬뿍 넣고 샌드위치도 만들고, 그래도 제일 가장 자신있는 부르게스타를 만들어봤지요. 어니언 부르게스타가 완성됬다면? 이제 토스트를 만들어볼 차례! 구워준 식빵 위에 바질페스토를 발라줍니다. 그 위에 양파 부르게스타를 듬뿍 올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