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식구들이 육회를 좋아해서 모두 모이는 시간이 있을때는 자주 해먹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결혼해해서 시댁에오니 육회를 고추장에 만들어

주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그후로는 저도 고추장에 육회를 만들어 먹게됐는뎅..

그냥 먹어도 맛있고..

따뜻한 밥과 비벼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음식점에서 파는 육회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우리집방식대로 만들어먹는

육회가 너무 맛있다보니..ㅎ

음식점에서는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고추장으로 만들어 더 맛있는 육회..

달콤하고 시원한 배와 함께 즐기는 육회..

함 만들어 볼까요

정육점에 가셔서 육회감 달라고하면 주인들이 알아서 좋은 고기 육회감을 준답니다

고기 준비하시구여..

파와 마늘다진것을 준비하시는뎅

마늘은 꼭 손으로 다져주세욤..

모..손으로 하기싫음 할수없는뎅..그래도 맛있게 하려면 손으로 다져주시는게 좋을듯..ㅎ

양념장인데요..

이게 고추장이 맛있으믄 육회도 더 맛있다는거~~~

하지만 맛난 고추장이 없는 관계로 시판되는 고추장3숟가락과 매실청 두숟가락

파,마늘 다진것 후추 녹차가루 참기름 통깨..(녹차가루 없으면 패쑤~)

전부 섞어서 준비해주세욤..

배 반개를 준비해서 채쳐주시구요..

채써는칼로 썰다가 너무 가늘게 썰어져서리 손으로 다시 썰었다죠..

무순을 깨끗이 씻어서 접시에 깔아주시구요..

무순옆에 배도 올려주세요..

양념장에 버무린 육회를 올리면 끝~

어때요..맛이 땡기지 않나요..ㅎ

이렇게 밥에 비벼먹어도 넘 맛나답니다..

애들은 밥비벼먹고..

어른들은 술안주로 먹었다는~

이웃님들 즐건 주말 보내셨나요..

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