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요즘엔 더워서인지 입맛이 참 없어요..

그럴때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밑반찬 하나있음 계속 그것만 또 먹게 되더라구요..ㅎ

오늘은 사과와 오이, 미역을 이용한 초간단 초무침을 만들어봤어요.

매실효소와 레몬즙이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 정말 좋구요..

사과의 달콤한듯 은은한 향이 설탕의 사용을 줄여주어 더욱 감칠맛나게 즐겼던 밑반찬이랍니다.

사과랑 어울려 먹는 맛에 건이도 참 맛나게 즐겼던 밑반찬중 하나라지요~^^

 

 

 

 

 

 

[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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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사과 1개, 미역 1줌, 오이 1/2개, 소금 1/3작은술

매실효소 1큰술, 포도식초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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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단하게 사과와 오이, 마른 미역을 준비하면 되구요.

미역은 미리 불린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했어요.

 

 

오이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썰어주고 소금 약간넣어 절여준 후 물기를 꼭 짜주었어요.

 

 

 

 

사과는 한 입 사이즈의 적당크기로 잘라내고 미역은 찬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짜줍니다.

매실효소 1큰술, 포도식초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약간을 넣어 무침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무침소스에 사과, 오이, 미역을 담아줍니다.

 

 

 

 

골고루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

 

 

 

 

상큼하게 즐기는 여름 밑반찬, 사과미역초무침 완성이에요~

 

 

 

 

 

오이와 사과의 상큼하게 씹히는 맛이 아주 좋구요..

특히나 사과의 달콤한 맛과 향이 자연스레 입안가득 머문답니다~

 

 

 

 

냉장고에 차게 준비해서 내놓으니 요즘같은 여름에 딱 어울리는 밑반찬으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