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 10마리, 새우살 2줌,, 양파랑적양파 마늘쫑약간, 베이컨3장, 버터2T, 다진마늘, 매운굴소스2T
새우새우새우!
오늘은 새우 잔뜩 넣어만든 새우도리아 어때요?
재료 : 중하 10마리, 새우살 2줌,
양파랑적양파 마늘쫑약간, 베이컨3장, 새우, 버터2T 다진마늘, 매운굴소스2T
중하는 물에 청주를 넣어 살짝 행궈주고
새우살도 두줌정도 준비합니다(전 냉동 대하가 있어서 1.5cm정도의 크기로 썰어줬어요)
양파와 적양파도 적당한 크기로썰어주고 마늘쫑, 베이컨도 준비합니다.
버터두른 팬에 중하넣어 뚜껑덮고 익혀준 중하는 그릇에 담아두고
버터1T에 다진마늘넣어 볶다가
준비한 양파,마늘쫑,베이컨, 새우를 넣고 해물육수2T넣어
수분이 살짝 남을때까지 볶아줍니다.
매운굴소스 2T를 넣어 주걱을 새워 양념이 골고루, 밥알이 살도록 볶아줍니다.
매운굴소스 생각처럼 많이 맵지않아 아이들한테도 부담없어요~
오븐용 내열그릇에 밥 적당히 담고, 새우- 치즈- 새우 올려 장식한후,
21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정도 구워주면
맛있는 새우도리아 완성입니다.
맨 위에 있는 저 새우가 어찌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버터에 두른 새우를 치즈가 감싸 바싹 구워지니 어찌나 바삭바삭 맛있던지
새우만 따로 조리해먹어도 일품이랍니다.
매운듯 안매운듯 입안가득 착~하니 감기는 그 맛에 아이의 입을 바쁘게 만듭니다.
매콤한 굴소스의 입안을 치즈가 달래주니 찰떡궁합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