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즙 버팔로윙

BY 일편단심 조회 : 3,784

재료

닭날개 1팩(16개), 닭날개밑간 : 청주,후추,소금,오일1큰술
소스 : 사과즙 1/2컵, 오일1큰술, 핫소스 2큰술, 돈까스소스(바베큐소스)3큰술, 케찹 1.5큰술, 물엿 1큰술, 마늘 1/3큰술, 후추약간

만들기



 

사과즙 버팔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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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을 넣어서 더욱 달콤하고 깔끔한 버팔로윙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D

 

버팔로윙 이제 사먹지마셔요~ 집에서 만들어드세요!!!

만들기 간편하고 쉬운 버팔로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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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하니깐...이밤에 ㅡㅡ;;

또 먹고싶어지네요...허허허허..+_+''

 



 

닭고기 윙입니다. 닭날개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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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과즙 안동찜닭에 이은 사과즙 버팔로윙 !!

사과즙이 들어가서 더욱 달콤하고 깔끔한 버팔로윙을 맛보게되었어요~



 

 

하림 닭날개 팩을 뜯었더니 고이고이 잘 포개어진 닭날개가 보이네요~!!

총 16개의 닭날개가 들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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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가 아주 신선해보이시죠?

정말 신선합니다 ㅋㅋ 신선도 100% 만족 !!



 

신선한 닭날개를 이용하여 집에서 맛나게 먹을수 있는 버팔로윙을 만들꺼에요~!!

이젠 사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간식~!! 남편 술안주~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버팔로윙~!!

 

 

닭날개는 일단 닭누린내를 없애면 되는데요

우유에 담궈두셔도 되고 청주와 물로 살짝 누린내를 잡으셔도 되요



 

그리고 오일1큰술 . 후추 . 소금으로 밑간을 한후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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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븐에 구웠어요~!!

200도에서 20분정도 노릇하게 구웠답니다



 

오븐안에서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어요~ㅋ



 

닭날개가 오븐안에서 구워지고 있을때~

소스를 만들어요~!!

소스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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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윙은 고추장소스를 해도 맛있는데요

저는 양념치킨 맛이 나는 버팔로윙이 더 좋아요 ^^

 

일단..케찹이랑 마늘. 물엿은 꼭 들어가야하고요~ 요게요게 바로 양념치킨맛의 비밀 ㅋㅋ

돈까스소스가 없다면 우스터소스. 또는 스테이크소스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이번에는 물엿 3큰술대신에 넣은 사과즙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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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과즙이 들어가서 물엿 1큰술을 빼도

달콤하게 맛나게 먹을수 있는 버팔로윙이에요~ 그만큼 사과즙이 달콤하다는 사실 !!




 

20분이 지나고~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 닭날개들이에요~

이대로 먹어도 맛있겠죠 ㅋㅋ




 

사과즙을 넣은 소스를 팬에 붓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소스가 끓으면 노릇하게 구운 닭날개를 모두 빠뜨려요~

그리고 소스가 줄어들때까지 졸여주면 된답니다~!!



 

 

달콤하고 깔끔사과즙 버팔로윙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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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너무 맛있겠죠?

ㅋㅋ 정말 맛있답니다~!!

닭날개가 1팩밖에 없다는 사실에 너무 안타까워 했으니깐요..ㅋ

 

사과즙을 넣은 버팔로윙 위로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내니

더욱 근사해 졌어요 +_+ㅋ


 

 

달콤하고 깔끔한 소스도 너무 맛있고요

특히 물엿의 양을 뺐는데도 불구하고 달콤한 사과즙을 넣어서 달콤함이 가득이랍니다

 

양념치킨맛 소스에요 ㅋ


 

 

다행히도 울 태빈이는 쿨쿨 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서방님이랑 둘이서 냠~~

 

 

사과즙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몸에 좋지 않은 물엿을 조금은 적게 넣어서 만들었으니깐요 ㅋㅋ

물엿이 조금 덜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달콤함은 가득~

장가네 사과즙이 그만큼 달콤하다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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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닭고기는 정말 쫄깃쫄깃~ 너무 맛있어요~!!

신선도가 높아서 닭누린내도 안나고 말이죠

닭고기 살코기가 아주 부드러우면서 쫄깃거려서 사과즙을 넣고 만든 소스와 잘어울리더군요

서방님이랑 점점 줄어드는 닭날개를 보며 아쉬워했답니다..ㅋ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날개

사과즙이 들어간 달콤한 소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D

만들기도 쉬우니깐 꼭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에게 너무 인기만점~ 남편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

 

등록
  • 개망초2018-10-28
    이정도 안주면 술이 술술 넘어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