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 한마리, 무,양파,새송이버섯,두부,다진마늘, 대파,국간장, 고춧가루
시장에가서 찌게 끓여먹는다고 하면 이렇게 토막내어준다
그럼 깨끗하게 씻어서 무와 물을 넣고 보글보글할때까지 끓인다
동태가 끓는동안 야채는 미리 잘라둔다
집에있는걸로 대충 새송이 버섯1개,양파반개, 두부조금
대파, 다진마늘
이렇게 물이 끓기시작하면
조금전에 썰어둔 야채들과 함께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얼큰한걸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고
땡초를 하나 넣어주는것도 좋은데...
집에는 매운고추가 없어서 고춧가루로만 만족해야했다
이렇게 동태가 익을때까지 끓여주면 드디어 완성!!
짜잔~~
이쁜그릇에 담아주기만 하면된다
참~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