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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매콤한 아삭함이 일품인 고추김치

BY 하늘향 조회 : 1,374

재료

고추, 찹쌀풀,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약간의 소금, 부추

만들기

 

 

고추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고해서 매일 반찬으로 먹고는 있지만,

고추의 양이 많을때는 김치름 담아서 먹고 있어요.

 

 

 

 

울퉁불퉁 모양도 제각기 다르고,

청양고추, 오이고추, 풋고추 등이 골고루 섞인 고추에요.

 

 

 

 

고추는 일일이 손질을 했어요.

꼭지와 고추의 끝부분을 잘라내고 반을 갈라 숟가락으로 씨를 다 긁어냈답니다.

 

 

 

 

고추 손질이 마무리될때쯤 소금물을 팔팔 끓였어요.

뜨거운 소금물을 손질한 고추에 바로 부었답니다.

그래야 아삭함이 오래 유지되고, 많은 양의 고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소금물에 약 1 ~ 1시간 30분간 절였어요.

절인 후에 깨끗한 물에 3번 정도 헹구고 물기를 빼서 준비를 했어요.

 

 




고추김치에는 무도 채를 썰어 넣는데요...

물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무는 생략하고 부추만 넣었어요.

 

양념은 찹쌀풀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고춧가루, 액젓, 설탕, 약간의 소금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원래는 부추만 양념과 섞어 양념된 부추를 고추 속에 넣는데요...

전 고추가 너무 많고 손질하다가 반으로 완전히 갈라진 고추도 있어서 모두 넣고 함께 버무렸어요.

 

 

 

 

버무리면서 완전히 반이 갈라지지 않은 고추 속에는 버무린 부추를 넣어 주었어요.

 

저는 통째로 접시에 담았는데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내어도 좋겠지요.

 

하루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도 금세 양념이 배여서 맛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