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150g, 당근,파프리카,양파,양배추 약간씩,식용유
, 불고기 양념장-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설탕 1½큰술, 맛술 1큰술, 배즙·양파즙 3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굵은 파 1대,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언제 먹어도 맛있는 꼬막이 너무 맛보고 싶어
시장에서 꼬막을 2.5kg을 사왔답니다.
모두 삶아 그 자리에서 가족끼리 까먹고 남은 꼬막으로
냉장고 속 채소들과 함께 볶아봤답니다.
돼지갈비 양념장으로 볶아 봤답니다.
쫄깃한 꼬막과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양념장의
맛이 조화를 이뤄 맛있는 식탁을 만들었답니다.
<재료>
꼬막 150g, 당근,파프리카,양파,양배추 약간씩,식용유
꼬막은 엷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한 뒤
굵은 소금을 뿌려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고 물에 헹줘주세요.
끓는 물에 꼬막을 넣고 익힙니다.
꼬막을 오래 삶으면 질겨져 맛이 없답니다.
볶음에 들어갈 꼬막은 껍데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냉장고속 채소들은 사방2.5cm으로 썰어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꼬막의 크기와 맞춰 썰어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지면 채소를 넣고 볶아 줍니다.
너무 쎈불로 하시면 쉽게 타고 보기 좋지 않습니다.
중불정도에서 볶어 주세요.
채소들이 어느정도 익으면 꼬막과
백설 돼지갈비 양념을 넣고 다시 볶아 줍니다.
너무 오래 볶지 않으셔도 됩니다.
꼬막은 삶아진 것이니 양념이 밸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요리가 다 되면 접시에 담아 줍니다.
쫄깃한 꼬막과 양념장이 잘 어우려저 조금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