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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원한 국물이 좋은 아귀탕

BY 친구사이 조회 : 2,976

재료

아귀, 무, 콩나물, 미나리, 홍고추, 대파, 다진마늘, 소금

만들기

 

 

 

 

명절에 기름진 음식 많이 먹으면 속 느끼하죠.

 

이럴때 맑은아귀탕 한 그릇이면

 

시원하게 속풀이 할 수 있지요.

 

 

 

 

아귀는 잘 씻어 청주, 소금으로 살짝 밑간해 놓습니다.

 

밑간이라기보다 재료 손질할 동안 잠시 두는 정도면 됩니다.

 

 

 

 

콩나물은 씻어놓고 무는 얇팍하게 썰었습니다.

 

홍고추, 대파는 어슷썰고 미나리도 준비해 놓습니다.


 

 

 

 

냄비에 아귀, 콩나물, 무넣고 물 부어 끓여 줍니다.

 

다싯물이 없어서 생수로 했어요.

 

다시마 우린물로 끓이면 더 시원하니 맛나지요.

 

 

 

 

 

 

 

끓으면 거품걷고 미나리, 대파, 홍고추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소금으로 간하고 다진마늘, 후춧가루넣고 마무리~

 


 

 



 

 

국물 시원한 아귀 맑은탕이 완성되었습니다.

 

얼큰하게 먹고싶으면 양념장넣고 끓이면 됩니다.

 






 

쫄깃한 아귀의 맛도 시원한 국물도 일품입니다.

 

 

 

 

 

느끼한 속 달래는데 맑은아귀탕 한 그릇, 어떠세요?

 

 

 

 

 


 

등록
  • 개망초2019-02-24
    콩나물과 미나리 까지 들어가니 정말 시원하겠어요
  • 2011-09-30
    날씨가 추워 지금 당장 들이키고 싶네요. ㅎㅎ..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