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잎, 건표고, 멸치, 된장,채소등
된장,다진마늘, 멸치가루, 참기름, 설탕,청량초, 다진부추, 파프리카, 양배추,
된장찜재료 : 된장2큰술, 대추우린물, 멸치가루2, 마른표고버섯 불려 채썰기
다진파프리카, 채친 양배추, 다진부추, 청양초반개, 참기름1t, 다진마늘1.5t
재료준비 :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열댓마리정도를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아서
식힌다음 믹서로 갈아주세요. (멸치가루)
건표고버섯은 물에 충분히 불려서 채썰어주세요.
(가위로 잘라주니까 전 편하더라구요)
파프리카와 양배추는 집에 있는 재료라서 색도 내고 단맛도 내기위해 넣었어요.
마늘은 껍질까고 씻어서 다져주세요
대추우린물 : 안넣으셔도 되는데 마침 약밥 해먹어서 대추우린물이 남아서
15그램 숟갈로 3스푼 정도 넣었어요.. 그냥 생수하셔도 되요...
잘게 썬 부추와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팁 :
- 대추 : 건조된 대추에는 생대추보다 당분이 60~80% 함유되어있고
비타민c, 비타민b군, 카로틴, 칼슘,철,인 등이 함유되어있어요.
- 콩잎 : 콩잎에 들어가있는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고추 : 비타민c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 건표고버섯 :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많은데요.
칼슘과 비타민 d는 뼈에 중요한 필수비타민이죠..
칼슘은 뼈의 생성에,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지요.
- 멸치 : 멸치우린물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그냥 통째로 먹는다는 느낌과 뻑뻑한 느낌을 주기위해 가루로 갈았습니다.
멸치에 칼슘이 있다는건 어린이도 아는 사실이잖아요^^
칼슘은 저지방, 단백질과 같이 먹을 때 흡수량이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콩잎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자작하게 끓여줍니다.
전날에 부추를 잘게 썰어 냉동실에 넣은게 있어서 청량고추랑 함께 넣었어요
부추향과 표고버섯향이 기가막힙니다.
( 된장2큰술, 대추우린물, 멸치가루2, 마른표고버섯 불려 채썰기
다진파프리카, 채친 양배추, 다진부추, 청양초반개, 참기름1t, 다진마늘1.5t)
그리고 찜기에 콩잎 하나씩 깔아주면서 끓인 표고된장을 조금씩 얹어주고
차곡차곡 다 얹어지면 살짝 찌면 됩니다.
너무 오래 두면 콩잎이 연해서 별로니까 적당히 쪄주세요.
남은 된장은 버리지 마시고 물 조금 더 넣고 부추랑 콩잎 넣고
된장찌개 간단하게 끓여주시면 한가지 반찬이 더 생깁니다.
그리고 박잎도 부침가루와 달걀물에 적셔 전처럼 부쳐주면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