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날씨가 땃땃해지니까

슬슬 나들이 나가고 싶어져요..글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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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든 도시락은 딸아이를 위해 만든 도시락인데요..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괜찮겠다 싶어 포스팅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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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보아요~

 

냉장고속 자투리 야채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있는 야채 사용하시구요..

김치를 송송 썰어 준비하셔도 되네요~

 

이건 단무지 다진건데요..

꼭 넣으실 필요는 없지만..

넣으면 볶음밥맛이 좀 상큼해지고

아작아작 씹는맛도 좋아지니까요..

있으심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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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는 끝~

이제 요리시작해볼까요~

 

달구어진팬에

준비된 야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간은 굴소스로 해주세요~

 

고슬고슬 갓지은밥도 좋고

식은밥도 괜찮읍니다..

밥 넣어주세요~

 

굴소스로 간을해

짭쪼름하면서도 담백한것이

그냥 먹어도 맛있읍니다..

 

밥이 다볶아지면

미리 준비해준 단무지를 넣어주세요~

단무지 싫으심 김치 다진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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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런방식이 있다..그리 생각하시고

나머진 가족들 기호에 맞게

주부맘대로 요리하심 되요~

 

야채와 밥이 어우러져서

넘흐 맛있어 보이시져..

이상태로 걍 먹어도 넘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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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작은아이 도시락으로 싸줄거라

요래 동글동글 모냥을 만들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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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모양만들때

손바닥에 참기를 한방울씩 묻혀가면서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유산지로 쌌을때 붙지 않는답니다..

 

유산지를 준비해주세요~

 

유산지위에 올리고

 

사탕모양으로

양쪽 끝을 묶어주세요~

 

요래 만들어주면

아이들 밖에서도 손안씻고

하나씩 까먹을수 있으니 간편하고 넘 좋져~??

 

흐미..

요고이 사탕일꼬나..

볶음밥일꼬나..

안갈켜줄꼬야..

먹어보면 알테지머..ㅋ

 

딸기도 깨끗이 씻어

꼬지로 찍어먹을수있도록 꼬지랑 같이 담아주었어요~

 

볶음밥도먹고

과일도먹고..

나들이할때 한끼식사로는 부족함이 없는듯하네요~

 

딸아이가 어떤모양으로 먹게될지

하나 까봤읍니다..

요래..맛난 볶음밥이 들어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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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한입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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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들때 참기름 안바르고 모양만들면

아무리 유산지라도 나중에 유산지에 밥알이 붙읍니다..

꼭 참고하세요~

 

쿄쿄쿄...

사탕포장으로 해놓으니

볶음밥인줄 아무도 모르겠고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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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함 만들어보세요..

하나씩 까먹는재미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