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순두부찌개

BY 다나맘 조회 : 2,906

재료

순두부,버섯,호박,파,마늘,고추가루,, 다대기,

만들기



 

밥말아서 후룩후룩 부드럽게 먹는 얼큰 순두부찌게!

 

내맘대로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하하

 

그래도 맛은 최고!

 


오잉!

호박,버섯,양파 등등 채소가 물에 둥둥! 하하하하

사실, 양념다대기 만들어서 돼지고기나 해물,야채나 넣고 달달볶다가 물부어야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내맘대로 초간단 방법이랍니다.

 

 

 

고추기름 그냥 막 넣구요! 하하하하

 


마늘,파,고추가루등등 넣고 만든 다대기 한국자 푹떠서 풀어줘요!

양념다대기 미리 만들어두면 얼큰 요리할때 참 편해요!

 

 

 

 

 


으와  색은 제대로죠?

 

 

 순두부도 통채로 풍덩!!!!!!!!!!!

 

눈치채셨나요?

막 전부다 집어넣었어요 .

물은 아직도 안끓고 있다는거!

 

 

모든 재료를 다넣고 마지막으로 간해야죠?

 

 

 

전 소금간을 안했어요~

우리나라 찌게나 국요리에 은근히 소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싱겁게 먹어야 건강에 좋겠죠?

 

 

 

 


 

와! 맛있는 순두부찌게 금방 완성!!

참 쉽죠?

방법은 조금 달라도 맛은 너무너무 맛있어요.

얼큰 순두부찌게 밥한그릇 뚝딱!

 

냠냠 맛있게 잘먹었어요!  

 

등록
  • 개망초2019-11-30
    겨울이면 그 가치가 더 돋보이는 음식.
    뜨끈한 순두부찌게 하나면 밥한그릇은 순식간에 없어지지요
  • 그대향기2009-07-08
    간단하면서도 고소한 두부요리..한번 해 먹고 싶어요.ㅎㅎㅎ 어른들이 있다면 고추도 살짝~~잘 보고 배웠어요.ㅎㅎ
  • 쑨이2007-12-03
    요즘 오이지가 아삭~거리는게 맛있더라구요.^^ 살살~ 두드리듯이 짜는 방법~ 공부해야겠습니당당당
  • 쭈니엄마2007-10-26
    이 가을에 정말 그리운 음식이지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맛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