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라면,콩나물, 대파,계란
일반라면보다 물의 양은 조금 적은 500cc를 넣어주고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라면이 끓은지 2분이 지나면 잘 다듬어 놓은 콩나물을 한 웅큼 넣고 끓여 줍니다.
이때 뚜껑은 닫지 않아요~
뚜껑을 닫지 않아도 콩나물 비린내가 난다거나 하지는 않으니 걱정 마시구요~ ^^
4분 정도가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대파와 계란 하나를 넣고 한 소큼 끓인 후
불을 꺼주면 완성입니다~ *^^*
간단하죠?
그릇에 옮기는 과정에서 계란이 떠졌네요...ㅋ
그래도 맛은 정말 좋다는~ ^^
아삭한 콩나물과 생라면의 쫄깃함이 만나 환상적인 해장라면이 완성되었네요~ ^^
남편이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는데..
괜히 뿌듯했답니다~ ^^